はなし

yellow & red

そのまま 2008. 4. 8. 21:27

「구겨진 종이가 더 멀리 날아가듯
자존심은 구겨지더라도 자신의 사랑은 더 멀리 갈 것이라는..」
티스토리 누군가의 글..

글쎄?

더 멀리 갈 수야 있겠지만 그게 얼마나 더 일까?
자존심이 구겨지는 사랑이 과연 완전한 것일 런지?
구겨진 자존심을 달랬지만 결국은
울어야만 했던 지난날들이 생각이 난다.
상처 난 자존심에 너무나 미안했기 때문에..

구겨진 자존심은 그냥 그 뿐인 것을..



획일적인 네이버 블로그보다
대부분은 보다 못하지만 어떤 곳은 번뜩이는 디자인
깊이 있는 글들이 보인다.

그곳은 여기.



가끔은 심하게 짜증날 때가 있다.
그래서 이성을 버릴 정도로..
아~
삶이..
오른쪽의 사람들처럼 우아했으면 좋으련만,



投票
사람들은 오해를 한다.
나오지 않은 사람을 찍으려고 들기 때문이다.
투표란 나온 사람 중에서
저울에 달아서 젤 무거운 사람을 뽑는 것이란 말이지.